검색결과
  • (713)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(31)공산당사건 공판

    1927년 9월13일 드디어 오래 끌어오던 공판 날이 왔다. 세칭 조선공산당사건의 재판이 열리는 경성지법은 지금의 신신 백화점 뒤인 종로구공평동 구 동양고속주차장자리에 있는 목조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3.28 00:00

  • "저것이 삼각산 아닙니까"

    『여러분의 편안한 여행을 돕기 위한 안내원입니다. 서울까지는 약1시간30분 걸립니다.』북한 기자단을 태운 서울 영5-7532호 유신 고속관광 「버스」가 12일 상오10시47분 서울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9.12 00:00

  • 외국 관광객 상대 도범 단속

    이봉성 대검찰 총장은 5일 요즘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소매치기·들치기 등 도난사고가 잦은데 대해 전국 각 지검과 지청에 전담검사를 두어 강력한 단속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05 00:00

  • (220)남과 북의 포로수용소(12)|「도드」준장의 피랍(1)|「6·25」20주…3천여 증인회견·내외자료로 엮은「다큐멘터리」한국전쟁 3년

    1952년 5월7일 아침 거제도포로수용소장 프란시스·도드 준장은 제76수용소 포로대변인으로부터 면회신청을 받았다. 공산주의자의 흉계나 멀리 북쪽의 평양으로부터 여기 수용소 안에 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27 00:00

  • 버스고장나자 또 탈취…심문소난사하며서울로|수류탄든4∼5명 집중사격받고 쓰러지며 폭사

    백주 경인가도를 휩쓴 공포의2시간. 23명의 공군특수범들은 검문군경과 행인들을 가리지않고 「카빈」을 난사하며 서울에까지 들이닥쳐 시민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. 이들이 인천송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24 00:00

  • 실종 미병 시체 발견

    【비인 사고현장=김신웅·강영지 기자】보급물자를 수령하러 부대를 떠난 뒤 실종된, 충남 서천군 비인면 주둔 미○○기지 하사관 「클럽」 한국인 지배인 양희춘씨(45·서울 종로구 원남동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11 00:00

  • 찌는 8월 『더위』를 벗긴다

    말복을 지나면서 무더위가 엄습, 10일은 전국 낮 최저기온이 30도를 넘었다. 더위는 11일과 l2일까지 30도 이상, 최고 35도∼36도까지 수은주를 밀어 올려 올해 더위의 극(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12 00:00

  • 분실 미사일 수배

    【평택】17일 오산 미 공군기지 사령부는 지난 15일 하오3시5분쯤 미 공군 팬텀기(번호 미상)가 ○○기지 서쪽 및 동쪽 약1마일 지점에 잘못 떨어뜨린 길이 2m 반경 10cm 중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18 00:00

  • 전장 틈바구니에도|낭만의 꽃은 핀다

    본사의 장홍근 특파원은「퀴논」의 맹호부대 최전방을 찾아 그곳 병사들과 좌담회를 가졌다. 일선병사가 생각나고 느끼는 것은 무엇일까? ▲김영=더위와 VC(베트콩)하고 싸우느라니 서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03 00:00

  • 전환점에 선 주일 공보관 활동

    주일공보관은 11월 18일 뉴·재팬·호텔로 청사를 이전, 개관식을 가졌다. 그러나 종래의 고식적이고 미온적인 활동으로서는 앞으로 국교가 트인 후에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다.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0 00:00